[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공동으로 지난 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2016년 봄 여행주간 공항이용객 대상 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 여행주간(5월 1~14일) 및 황금연휴를 맞이해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 관광객을 환대하고, 관광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 재방문율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가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친절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했다. ‘K-smile’ 리플릿 및 다국어 통역봉사단 BBB코리아 리플릿(관광지도) 배포, 기념품(감귤 비타민) 등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