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 몽골리안 마상쇼 ‘포니밸리’ 공개 예정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년전 호주에서 24마리 낙타들이 제주로 와서 적응기간을 거쳐 건강한 새끼를 낳았다. 이중 출산과 종보존을 위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수컷 1마리 암컷 2마리가 분양됐다.

제주도관광협회 회원사인 포니밸리는 낙타 7마리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낙타는 암컷 5마리, 수컷 2마리다. 포니밸리 측은 새끼낙타들 방이 완성되면 손님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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