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연구원‧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10일 공연 예정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과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공연으로 따뜻함을 전달한다.

제주영상문화연구원과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제광원소규모요양시설에서 사회적 기업 나눔 공연 ‘36.5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와 우상임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도 36.5도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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