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방안전본부제공]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20일 오후 2시 54분쯤 번영로 대천동사거리 부근에서 1톤트럭과 승합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1톤 트럭 동승자인 양모(46)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합차량에 타고 있던 조모(58)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긴급출동한 구급대 차량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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