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9월에 접어든 가운데, 뜨거운 햇살이 머물던 자리를 선선한 바람이 식혀주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제주는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2도, 서귀포 2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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