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 실현을 위해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 주인의식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활성화,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 및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 국장은 1984년 수원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방우정청, 안산우체국,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 우편사업단, 운영지원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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