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광위, 30일 토론회 개최

[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안창남)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접근 가능한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접근 가능한 제주여행 활성화’를 주제로 여행작가이자 한국장애인문화관광센터 대표인 전윤선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동의대 국제관광학과 이봉구 교수의 정책제안도 함께 발표된다.

이어 문광위 소속 김동욱 의원을 좌장으로 한국관광공사 정병욱 국민관광복지팀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유진의 의원, 제주한라대 문성종 교수, 제주도관광약자접근성 안내센터 송창헌 팀장의 지정토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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