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우체국 강성칠(왼쪽) 주무관, 도남동우체국 김소연 주무관
[제주도민일보] 제주지방우정청은 제주우도우체국 강성칠 주무관과 도남동우체국 김소연 주무관이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한다고 밝혔다.

강성칠 주무관은 지난 1989년 5월 공직에 입문했다. 제주노형동, 제주동광, 제주연동, 제주우도우체국을 거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정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의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김소연 주무관은 1995년 1월 공직에 입문한 후 제주삼성, 제주연동, 제주우체국 및 제주도남동우체국 등 우정업무일선에서 근무해왔다. 국민편익증진과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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