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궂은 날씨가 쏙 들어가고 당분간 화창한 날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도, 서귀포 19도 등 17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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