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팜제주 봉사단이 지난 9일 한국경주마 생산농가 3곳을 찾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렛츠런팜제주(목장장 최한호)가 지난 9일 한국경주마 생산농가 3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의사 및 마필 사양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렛츠런팜제주 임직원 12명은 저지목장(대표 고경현), 새남목장(대표 김선식), 명신목장(대표 김채형)을 찾아 경주마 진료 및 목장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렛츠런팜 제주는 향후 경주마 생산농가들로부터 각 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목장별 차별화된 지원을 계속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