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 노형뉴타운지점 개점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10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 개점식을 열었다.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은 총 사업비 87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4,944㎡ 지하 2층 및 지상 4층의 규모로 신용점포, 하나로마트, 332석 규모의 한우플라자, 사무실 및 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고성남 조합장은 “금융, 쇼핑, 외식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에 따라 제주산 농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 여겨진다”라며 “관내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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