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200명 참여 웰빙요가, 중국어교실 등 교육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은 6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행복모음센터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행복모음센터 문화 프로그램은 웰빙요가, 중국어교실, 라인댄스, 난타교실 등 으로 구성, 농업인과 지역민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말까지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 운영되며, 2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용행 조합장은“행복모음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삶을 선사하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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