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26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인근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김모(28.여)씨가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버스 운전자 한모(52)씨 등 승객 등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학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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