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20)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오후 6시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총 71.69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손연재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금메달, 수고했어 연재야”, “손연재 금메달, 얼굴도 이쁜데 실력도 뛰어나네”, “손연재 금메달, 요정같다 정말”, “손연재 금메달, 갈수록 이뻐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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