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피서객들이 제주시 협제해변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도민일보DB.

늦깎이 휴가객들이 몰려오는 이번 주말, 23일 제주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2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24일 일요일 오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