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해녀 정소영씨가 '제주의 바다' 수조에서 오는 25일 두 차례 진행해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제주도내 최연소 해녀의 물질시연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제주의 바다’수조에서 열리는 이번  시연회는 오는 25일 낮 12시10분과 오후 2시10분 열린다.

2014년 6월 제주도내에서 최연소로 정식 등록 된 20대 정소영 해녀가 물질시연회를 선보인다.

정씨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연소 해녀물질시연회 개최를 기념해 '자랑스런 제주해녀를 소개해 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해녀물질시연회 장면을 사진에 담아 개인SNS(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등록해 현장 이벤트 부스 직원에게 보여주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경품이 소진 될 때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064-780-0900, www.aquaplanet.co.kr/jeju)로 문의하면 된다. / 제주도민일보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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