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어 며칠간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제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9도, 서귀포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1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고, 특히 오늘 밤 만조시 해수면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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