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DB.
8일부터 제주는 서서히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3.0~6.0m,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는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어도는 구름이 많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9일 오후부터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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