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고지대에는 반나절 만에 1500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태풍 '나크리'는 많은 비로 한라산 백록담 등 산정호수와 계곡에 비경을 만들어줬다. / 제주도민일보 김영하 기자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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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고지대에는 반나절 만에 1500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태풍 '나크리'는 많은 비로 한라산 백록담 등 산정호수와 계곡에 비경을 만들어줬다. / 제주도민일보 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