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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문턱을 넘는 7월 1일, 제주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제주가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을 예고했다.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이어도는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1도, 서귀포 20도 등 18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6도 등 25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7월 1일 제주지역의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시적으로 ‘약간나쁨’ 이상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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