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DB

19일 ‘반짝’ 맑던 제주에 다시 비구름이 드리우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제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 늦게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이어도는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9도 등 17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4도 등 22도에서 2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오는 20일 제주지역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기록되겠다. /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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