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남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가 1일 막판 총력유세에 나서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세에 동참한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강 후보는 누구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성승리를 한 검증된 후보다. 제주도에는 강 후보 같은 도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문현숙 언어치료사도 “평소 지역의 존경을 받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내공있는 분이 도의원이 돼야 한다”면서 강 후보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또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정훈 공동대표는 “평소 어려운 곳에서 항상 봐왔던 강 후보의 소탈함, 현장경험과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회에 진출해 보다 인간적인 제주를 만들어달라”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연단에 오른 강 후보는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연동, 사람이 희망인 연동을 만들겠다”면서 “행복한 연동을 위한 7가지 약속 등 주요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