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에 동참한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강 후보는 누구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성승리를 한 검증된 후보다. 제주도에는 강 후보 같은 도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문현숙 언어치료사도 “평소 지역의 존경을 받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내공있는 분이 도의원이 돼야 한다”면서 강 후보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또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정훈 공동대표는 “평소 어려운 곳에서 항상 봐왔던 강 후보의 소탈함, 현장경험과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회에 진출해 보다 인간적인 제주를 만들어달라”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연단에 오른 강 후보는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연동, 사람이 희망인 연동을 만들겠다”면서 “행복한 연동을 위한 7가지 약속 등 주요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안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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