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옥 예비후보.
제7선거구 (용담1·2동)에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예비후보가 9일 “용담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책임지고, 주민자치를 책임질 용담 2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소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용담을 밝고 새롭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주민센터의 중요성에 주목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2년 용담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의회에 들어간다면, 준공된지 21년된 현재 용담2동 주민센터 신축을 우선해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읍면동 청사 신증축 5개년계획(‘16-’20) 수립 시 반드시 반영할 것”이라며 “노인 및 청소년 복지시설, 세외수입 확보를 위한 상가시설 등 복합적인 기능을 포함한 주민센터로 추진, 공공시설물의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용담의 랜드마크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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