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어리목 나무 위 눈발이 두텁게 쌓여 감탄을 자아낸다.  

시리게 푸른 하늘을 벗삼아 걷다보면 자연이 그린 절경에 당도한다.
 
한라산은 제주의 근간인 동시에 ‘캔버스’다.
 
    ▲ 기기묘묘한 조형물처럼 보이는 한라산 상고대.
 
한라산이 겨울을 만나 제주서 가장 높은 야외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 한라산 어리목 일대 화려하게 피어난 눈꽃.
 
산 위의 혹독한 겨울을 버텨내는 나무는 두텁게 쌓인 눈에도 생명력을 잃기는커녕 눈꽃을 피워낸다.
 
한라산은 힘이다. 생명이다. ‘작품’이다. /제주도민일보 편집국
 
  ▲ 제주 한라산 어리목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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