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11월23일까지 기획展

▲ 제공/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이 오는 11월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학교신문으로 보는 옛 시간과의 만남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1953년~2012년까지 발간된 창간호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신문은 물론 동창회지, 마을신문 등 63점 등이 전시됐다.

박물관측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음에도 많은 국민들이 여전히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며 “신문을 통한 정보전달의 역할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중요하기에 신문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제공/제주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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