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해피랜드

놀이시설·체험학습공간 등 인기

▲ 제주경만본부 제공.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제주경마본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테마파크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RA제주경마본부는 도내 최대 말 테마 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경마공원이 동절기 휴장 기간을 마치고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3대가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말테마 파크골프장’과 이반과 매직포니를 스토리텔링한 ‘매직포니’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으며 ‘럭키랜드’에서는 세계 유일의 행운테마 체험관인 ‘행운의 하우스’ 1·2관,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와 한라마 경마를 관람할 수 있다.

또 ‘꿈의광장’에서는 동화 속 광장에 위치한 ‘꿈의 무대’와 ‘자전거 트랙’은 물론 ‘말과 브랜드 전시관’, ‘상설체험관’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전하게 된다.

이와함께 아팔루사, 당나귀, 클라이데스데일 및 미니어처 등 세계 희귀 품종 11종 33두를 전시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세계 말체험 동물원’과 국내 대표적인 승마체험 공간인 ‘아름다운 승마장’은 경마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학습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놀이시설인 ‘트로이목마’와 국내 유일의 경주마 놀이시설인 ‘레이스호스’ 및 광개토대왕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담덕의 꿈’으로 구성된 ‘어린이모험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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