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매' 자연으로...▲ 지난 7일 송악산 해안 절벽에서 추락,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의해 재활치료를 받아오던 멸종위기종 1급 ‘매(천연기념물 제323-7호)’가 구조 3주만에 자연의 품(송악산)으로 돌아갔다.'매'를 돌려보내기에 앞서 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매’는 흔하지 않은 텃새로 주로 해안가 절벽에 서식하며 제주에서는 서귀포 해안 절벽이나 무인도에 일부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지난 7일 송악산 해안 절벽에서 추락,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의해 재활치료를 받아오던 멸종위기종 1급 ‘매(천연기념물 제323-7호)’가 구조 3주만에 자연의 품(송악산)으로 돌아갔다. ‘매’는 흔하지 않은 텃새로 주로 해안가 절벽에 서식하며 제주에서는 서귀포 해안 절벽이나 무인도에 일부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박민호 mino@jejudomin.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우회전 일시 정지 1년…제주서 교통사고 더 늘었다 제주시장·서귀포시장 공개모집…내달 7일 마감 ‘우주산업 전진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첫 삽’ 오영훈 “제주 환경보전부담금 제도 도입 유보” 제주시 동지역 4개 단성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추진 제주 청년 참여기구 운영 ‘설전’…“실적 떨어져” vs “납득 어려워” 제58회 제주도민체전 19~21일 개최 우회전 일시 정지 1년…제주서 교통사고 더 늘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주 최초 범죄예방환경 협의체 ‘첫발’ 제주해경, 제주외항 방파제 인근 해안서 폐그물 750㎏ 수거 장애와 편견 뛰어 넘은 감동의 하모니 1분기 제주지역 땅값, 전국 유일 감소 인재양성·혁신 생태계 조성 집중… 제주RIS 2차년도 계획 확정 강기탁 "감사 필요성과 요건 해당하면 성역 없이 감사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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