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어려운 이웃을 도웁시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세요···”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빨간 자선 냄비가 걸렸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 보단 냄비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구세군 제주영문과 서귀포영문은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제주시청과 중앙로 현대약국·서귀포시 이마트점 앞 등 3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