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차 제주에 온 60대 관광객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30분께 제주시 모리조트에서 김모씨(67·여)가 쓰려져 것을  함께 관광을 온 고모와 조카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평소 김씨가 저혈압을 앓아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상민 기자 ghost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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