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성진 기자] 제주도와 도관광협회가 24~25일 양일간 중앙언론 관광기자단을 제주현지로 불러 제주의 새로운 관광아이템을 홍보한다.

도와 협회는 중앙언론 관광기자단이 이번 팸 투어기간 동안 공동취재는 물론 제주의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선택취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다수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등 제주의 다양한 대표브랜드 자원과 동계 제주관광 상품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관광지, 테마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협회는 중앙언론 관광기자단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자연과학 3관왕 달성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시너지 효과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도와 협회는 이번 팸 투어를 통해 2011년 제주관광을 중앙언론과 함께 재조명하고, 향후 제주관광 붐 조성을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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