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박인철)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지난 27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지난 27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2025년 APEC 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지난 27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2025년 APEC 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도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APEC 제주 유치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는 1조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 관광 경제와 제주 아세안 플러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경제영토 확장과 제주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식품대전에 대한 관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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