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제주도민일보 이서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해양레저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서귀포시가 복합 해양레저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면 약 2000억원의 국비와 민간자금이 서귀포 해양관광산업에 집중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귀포가 해양레저 관광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귀포시의 복합 해양레저 관광 거점도시 지정은 해양 레저관광과 해양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산업을 가능하게 할 것” 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해양레저 관광 거점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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