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임직원 160여 명이 지난 9일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제주은행  임직원 160여 명이 지난 9일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제주은행 임직원 160여 명이 지난 9일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주 올레길 플로깅’ 활동은 제주은행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청정제주’를 위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 참가한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특히 이번 플로깅 활동은 제주은행 임직원 모두가 제주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환경보호활동에 나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제주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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