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제주도민일보 이서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후원회 발대식 열고 본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여성CEO 한라타일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으며 양성언 전 제주도교육감도 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고 예비후보는 “정치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누구든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