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강대규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강대규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강대규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회 1부 행사에서는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결의문 채택과 우수조합원 및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2023년산 감귤류 유통처리 현황 및 2023회계연도 결산감사 실시 결과에 대한 보고사항과 제63기 결산보고서 승인(안) 심의 의결, 조합정관 일부 개정(안) 심의 의결, 임원(비상임이사) 선거가 이뤄졌다.

임원선거 결과로 비상임이사에 김승찬(동제주지점), 강석철(안덕지점), 오창익(위미지점), 안성근(표선지점) 조합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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