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현장실습’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오은교(사진 왼쪽), 강민수(사진 오른쪽) 학생.
  ‘119구급대 현장실습’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오은교(사진 왼쪽), 강민수(사진 오른쪽) 학생.

[제주도민일보 이서희 기자]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오은교·강민수 학생이 ‘119구급대 현장실습’ 우수학생으로 선정됐다.

제주동부소방서는 23일 제주한라대 응급구조과 오은교·강민수 학생에 대한 ‘119구급대 현장실습’ 우수학생 시상을 실시했다.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오은교·강민수 학생은 현장실습 중 현장에서의 처리능력, 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과 업무에 대한 적극성 등이 우수해 이번 상을 수여받게 됐다.

김승용 제주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은 인재발굴의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은 구급차량 동승경험을 통해 전반적인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됐다”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도민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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