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이 최근 ‘지능형서비스 기반 ONE-DAY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이 최근 ‘지능형서비스 기반 ONE-DAY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이 최근 ‘지능형서비스 기반 ONE-DAY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단은 지능형서비스 기반의 지역혁신 창업 생태계 창출을 목적으로 총 6개의 지능형서비스 핵심 키워드를 설정해 키워드별 창업 팀 구축과 맞춤형 창업 교육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지능형서비스 기반 핵심 키워드별 팀 빌딩, 제주지역산업 트렌드 분석을 통한 창업 아이템 발굴, 고객 정의 및 페르소나 분석, 지능형서비스 활용 상품 기획 및 구체화 등 창업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창업 아이템 개발 컨셉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진행했다.

변영철 사업단장은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실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운영할 것"이라며 "제주지역 인재들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능형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추진, 지능형서비스 기반의 지역 생태계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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