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문화, 브랜딩 부문으로 구성...혁신 이끌어내는 것 목표로 활동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은행 내 정책 건의 관점의 변화를 추진하는 영 리더그룹 ‘퓨처 패스파인더(Future PathFinder)’를 공식 출범시켰다.

제주은행 내 정책 건의 관점의 변화를 추진하는 영 리더그룹 ‘퓨처 패스파인더(Future PathFinder)’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은행 내 정책 건의 관점의 변화를 추진하는 영 리더그룹 ‘퓨처 패스파인더(Future PathFinder)’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은행의 ‘퓨처 패스파인더’는 조직 미래(Future)의 길을 찾는(PathFinder) 변화추진조직으로, 비즈니스, 문화, 브랜딩 부문으로 구성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아젠다를 발굴, 건의하며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난 14일에는 ‘퓨처 패스파인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더십 특강, 전략공유 세션, 파트별 아젠다 논의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특히 내부 시각에 매몰되지 않고 외부의 관점에서 먼저 바라보는 아웃투인(Out-to-In) 사고 관점 리더십 코칭이 이뤄졌으며, 지역가치 창출과 상생, 조직의 미래 방향성을 토대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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