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행사도 진행 중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관광공사(JTO) 중문면세점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방문 여행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추억의 뽑기 이벤트’는 제주 고향 사랑 기부자, 구매 고객, SNS 구매 인증고객 등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회용 카메라, 레몬민트향 몬딱치약, 핸드크림, 돌하르방 립밤, 피톤치드 섬유유연제 등 5가지 선물 중 1개가 증정된다. 1인 최대 3번까지 참여 가능하다.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문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역대급인 최대 50%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면세품을 구매했을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 특정 면세품을 구매했을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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