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형미 기자]31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6도로 평년(8~11도)보다 높겠다.

제주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갑자기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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