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진순현 기자] 제주시는 3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사무관 승진예정자 9명을 사전 의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올 상반기 퇴직준비교육 등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에 대해 행정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의결한 것으로,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승진의결 규모는 행정 4명, 사서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토목) 2명으로 총 9명이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의결자 9명 성명 및 현직위

▲행정 4명 △강동훈 총무과 인사팀장 △강승태 재산세과 재산세팀장 △이미경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현경호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사서 1명 △김봉석 우당도서관 열람팀장 ▲녹지 1명 △오경식 공원녹지과 녹지관리팀장 ▲해양수산 1명 △양우천 해양수산과 수산진흥팀장 ▲시설(토목) 2명 △고석건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장 △이훈 추자면 부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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