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형미 기자] 8일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따듯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평년(12~14도)보다 높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5m (산지 초속 20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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