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형미 기자] 29일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평년(14~16도)과 같겠다.

밤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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