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시장 “입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해 달라”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 수선화 시영임대주택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수선화 시영임대주택(제주시 신설동길 52 외 3필지)는 지역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1993년에 연면적 5069.4㎡, 지상 3층, 4개동 102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입주 자격은 만 19세 이상 제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모집공고 후 추첨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제주시는 입주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 내 포장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고, 내년에는 노후 물탱크 교체 공사 등 노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