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1~22일 하례거점APC(산지유통센터)와 위미유통센터에서 전 조합원 3,095명을 대상으로 쌀 10kg을 지원했다.
현재근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은 “제주위미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항상 우리농협을 애용해주시는 조합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위미농협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석, 연말을 맞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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