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62회 탐라문화제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주시 산지천, 칠성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용담2동(동장 황태훈)은 지난 20일 관내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탐라문화제에 참가하는 용담2동민속보존회 연습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탐라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제주의 할망’ 여성신을 주제로 탐라개벽신위제, 탐라퍼레이드, 민속예술축제, 무형문화재축제, 학생문화축제, 제주어축제 등과 문화교류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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