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범균(사진 왼쪽), 김영희.
코미디언 정범균(사진 왼쪽), 김영희.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8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정범균, 김영희 개그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KBS 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유재석 닮은꼴과 ‘앙대요’ 유행어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번 개그쇼는 그들의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 감각으로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박물관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으로 좌석 280석을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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