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1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절반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봉철 기자
hbc@jejudomin.co.kr
12일 오전 2시1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절반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