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52분께 제주시 연동소재 음식점 내 테이블 부착형 가스버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체진화됐으나 이 사고로 손님 A씨(65)가 중상을, 손님 B씨(60)와 C씨(58)가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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