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주에너지공사 추석맞이 쌀 기부
제주은행, 제주에너지공사 추석맞이 쌀 기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봉사단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제주은행과 공사는 쌀 300여만원을 구매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김녕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2가구에 지원된다.

제주은행 문종일 봉사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 제주은행과 제주에너지공사는 취약계층 대상 추석맞이 쌀 기부 사업 이외에도 제주도내 6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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